...

팔공산 갓바위 ...

콰트로 2006. 8. 6. 00:16

 

 

작년엔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에 자주 갓바위에 올랐었다.

그 곳에 가면 마음도 편해지고

그 힘든 길을 올라 기도하시는 아주머니들을 보면서

내 어머니께서도 생전에 저렇게 나를 걱정해주셨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날도 좋아졌는데 50.4 끼워서 올라볼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등록증이 왔다...  (0) 2007.01.23
여행기분내기...  (0) 2007.01.19
주성치의 '선리기연'  (0) 2007.01.18
콱 막힌 ...  (0) 2005.08.15
하늘 ...  (0) 200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