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불탄 날... 하늘이 불탄 날... 오랜만의 퇴근길 출사에서 내손에 든 건 50.4... 50.4가 들려있는 날 꼭 광각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 에잇!!! ... 2008.07.29
琴湖江 ... 토요일 점심식사 후 가까이 있는 동촌유원지로 가봤다... 여름으로느껴질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 50mm 렌즈를 끼워서 나왔더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유채꽃밭이 펼쳐저 있다... 잔디가 좀 더 파래지면 더 보기 좋을 듯하다... 연날리는 아이를 찍어주는 애기엄마도 계시고... 파랗게 신록.. ... 2008.04.19
2007년 12월 31일... 업무차 구청에 들렀다 나오는 길에 눈덮인 팔공산을 찍어봤다. 서해안 지역은 눈때문에 난리인데 우리 지역은 잠깐씩 흩뿌리는 정도... 퇴근을 하다보니 빌딩들 위로 하늘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불타는 하늘이었다. 사진을 찍기엔 위치가 너무 안좋아 500m 거리의 금호강으.. ... 200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