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장님이 44년 독신생활에 종지부를 찍으셨다.
사진 좀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아침부터 미용실까지 가서 촬영을 했다.
오랜만의 결혼 사진이고 워낙에 인물사진 찍을 일이 없어 걱정이됐던지 아침에 몇 번이나 깼던...
여러 모임에 두루두루 참석하시더니 손님이 많기도 했다.
양쪽의 친구분 들만해도 96분이나 되니 참 바쁘게 사셨군.
선잠 자고 아침부터 설쳤더니 무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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